あなたの指が その胸が その瞳が

아나타노유비가 소노 무네가 소노히토미가

당신의 손가락이 그 가슴이 그 눈동자가

 

眩しくて少し目眩がする

마부시쿠테 스코시 메마이가스루

눈부셔서 조금 현기증이 나는

 

夜もある

요루모 아루

그런 밤도 있었지

 

それは身に落ちてきて

소레와 미니 오치테키테

그건 내게로 떨어져와

 

余りにも温かくて

아마리니모 아타타카쿠테

너무도 따뜻하기에

飲み込んだ七色の星

노미콘다 나나이로노 호시

삼켜버린 일곱색깔의 별

 

弾ける火花みたいに

하지케루 히바나 미타이니

터지는 불꽃처럼

 

ぎゅっと僕を困らせた

귯토 보쿠오 코마라세타

살짝 나를 곤란하게 했어

 

それでまた歩いて行けること教わったんだ

소레데 마다 아루이테 유케루 코토오 소왓탄다

그걸로 다시 걸어갈 수 있다는 걸 배웠어

 

神様、どうかどうか声を聞かせて

카미사마 도우카도우카 코에오키카세테

신이시여 제발 제발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本のちょっとでいいから

혼노 춋토데 이이카라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もう二度と離れないように

모우 니도토 하나레나이 요우니

두 번 다시 헤어지지 않도록

 

あなたと二人

아나타토 후타리

당신과 둘이서

 

あの星座のように結んでほしくて

아노 세이자노 요우니 무슨데 호시쿠테

저 성좌처럼 맺어졌으면 해서

 

夢の中でさえどうも 上手じゃない 心具合

유메노나카데 사에도오모 죠오즈자나이 코코로구아이

꿈 속에서조차 아무래도 잘 되지 않는 마음의 상태

 

気にしないでって 嘆いたこと

키니시나이뎃테 나게이타코토

신경쓰지 말라며 한탄한 것

 

泣いていたこと

나이테이타 코토

울었던 것

 

ほつれる それの糸引っ張って

호츠레루 소레노 이토 힛팟테

흐트러진 그 실을 잡고

 

ずっと星座を作ってみたんだ

즛토 세에자오 츠쿳테 미탄다

계속 성좌를 만들어 본 거야

 

お互いの指を 星通して

오타가이노 유비오 호시토오시테

서로의 손가락을 별에서 별로 이어서

 

それは ひどくデタラメで 僕ら笑い合えたんだ

소레와 히도쿠 데타라메데 보쿠라 와라이아에탄다

그건 엄청 엉터리라 우리 함께 웃을 수 있었어

 

そこに貴方がいてくれたなら それでいいんだ

소코니 아나타가 이테쿠레타나라 소레데 이인다

그 곳에 당신이 있어준다면 그것으로 좋아

 

今なら どんな どんな 困難でさえも

이마나라 돈나 돈나 콘난데사에모

지금이라면 어떤 어떤 어려움도

 

愛してみせられるのに

아이시테 미세라레루노니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あまりに 柔く 結んだ 夜明けの思いだ

아마리니 야와쿠 무슨다 요아케노 오모이다

너무나 부드럽게 맺혀있는 새벽의 추억이야

 

ただ目を見ていた 淡い色の瞳だ

타다 메오 미테이타 아와이 이로노 히토미다

그저 눈을 보고있던 희미한 색의 눈동자야

 

真っ白でいる ときみたいな

맛시로데이루 토키미타이나

새하얘진 시간같은 목소리를

 

声をしていた 冬の匂いだ

코에오시테이타 후유노 니오이다

한 겨울의 냄새야

 

心の中 静かに荒む

코코로노나카 시즈카니스사무

마음 속 조용히 거칠어지는

 

嵐を飼う 闇の途中で

아라시오카우 야미노 토츄우데

폭풍우가 커져가는 어둠 도중에

 

落ちてきたんだ 僕の頭上に 煌く星

오치테키탄다 보쿠노즈조오니 키라메쿠호시

떨어졌던거야 나의 머리 위에 반짝이는 별

 

泣きそうなくらいに 触れていたんだ

나키소오나 쿠라이니 후레테이탄다

울어버릴 정도로 닿아있었던거

 

神様、どうかどうか声を聞かせて

카미사마 도우카도우카 코에오키카세테

신이시여 제발 제발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本のちょっとでいいから

혼노 춋토데 이이카라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もう二度と離れないように

모우 니도토 하나레나이 요우니

두 번 다시 헤어지지 않도록

 

あなたと二人

아나타토 후타리

당신과 둘이서

 

この星座のように

코노 세이자노 요우니

이 성좌처럼

 

結んでほしくて

무슨데호시쿠테

맺어졌으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