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re - LUCY
2021-09-14 22:27:36

작고 여린 내 목소리 누구에게 닿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나 소중한 너의 말들이 내가 가야 할 곳이 어딘지 알려줘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넌 날 일으켜줘 넌 날 가득하게 만들어 You give me hope You make me smile You have my soul You have my heart You give me hope You make me smile You have my soul You are my 날 일으킨 너의 미소 Wake up Wake up Wake up 한 치 앞을 모른 대도 We go We go We go

수박깨러가 - LUCY
2021-09-14 22:27:36

회색빛으로 물든 사람들은 이젠 파랗게 물들고 있어 네가 바다 가고 싶대서 바로 왔어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바로 가자 지금 아니면 같은 밤을 헤엄치겠지 나와 수천 번 넘게 그려 왔던 거잖아 바다같이 시원한 너와 꼭 한번 수박 깨러 가 너만 되면 GO 바닷가로 Dive 지금 걱정은 내일로 미뤄 그대의 여름 안에 내가 있길 숨 막히는 더위를 피해서 우린 지금 바다에 바람 쐬러 가 끝없는 바다 시원한 바람 나른한 너와 나 자유로운 기분 여기 있는 거 다 Remember 네가 하고 싶은 거 네가 보고 싶던 거잖아 그 반짝이는 눈 좀 더 일찍

LOVE ME LOVE YOU - LUCY, 이수현
2021-09-14 22:27:36

내가 하루만 말을 할 수 있다면 제일 먼저 난 그댈 깨우겠어요 시간이 모자라니 빨리 일어나 봐요 우선 맛있는 아침을 먹고 시작 나도 그대가 너무 좋아요 그대라 다행이에요 그대가 준 모든 걸 기억하고 있어 가끔 그대 슬퍼 보일 때 내가 뭘 할 수 없는 게 슬퍼 내 이름을 그대가 불러줄 때 비로소 내게 세상이란 울타리가 생겨 나 언젠가 작고 귀엽지 않은 날이 와도 그대를 지켜줄게 슬프고 힘든 일 나도 많긴 했었죠 가끔 생각나 밤을 설치기도 해 그럴 땐 곤히 잠든 그대에 발끝에 내 어딘가가 닿은 채로 잠들어 근데 그대만 눈을 뜨면은 그리

개화 (Flowering) - LUCY
2021-09-14 22:27:36

아른아른 아지랑이 괜히 눈이 부시고 포근해진 얼음은 겨우 녹아내릴 것만 같아 동지섣달 기나긴 밤 지나 헤매었던 발걸음 있잖아 (까맣고 혼자 외로운 날) 그때가 기억조차 안 나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소리 없이 일렁이며 떨고 있는 초라한 맘은 흐르는 물의 연꽃처럼 전부 멀어져 갈 거야 넌 그저 그 자리에 그대로 (아름다워)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난로 - LUCY
2021-09-14 22:27:36

차가운 바람 하나가 창가에 앉아 나에게 너의 얘기를 들려주었어 유난히 추웠던 겨울 별빛 아래서 우리는 반짝였었지 저 별을 따라 차가운 바람 하나에 흔들리듯이 너에겐 작은 바램도 어려웠을까 유난히 추웠던 겨울 그믐달 아래 소중히 여긴 바램이 이루어질까 눈꽃이 떨어지면 거리는 밝아지고 우리는 그 속에서 춤을 추게 될 거야 불빛이 우릴 비추고 종소리가 들리면 우리는 이 겨울을 날아 남겨진 마음들도 지나버린 시간도 언젠가 흐려져만 간대도 괜찮을 거야 얼어붙은 꽃처럼 홀로인 날 따스하게 녹여주었던 너는 시간은 지나갔지만 아직도 나를 따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