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butsu

신인류

마음속에 내전했지

수도 없이 단련했지

야수 같은 목소리와

귀엽지 않은 몸짓

 

내 표정은 아련한데

다 보지 않고 절레절레해

최악과 최고의 사이

우리 모두 상처를 받았어

 

달콤한 말로 서둘러

서로를 속이려 했었지

잘라도 자라나는 머리카락을 보며

위안 삼으려 했네

 

Say (ho) 봤니 (saw)

그렇담 머리위로 손 Clap Clap

Say (ho) 봤니 (saw)

마냥 귀여운 너니까 Clap Clap

 

까만 달과 춤을 삼킨

어둠 속의 메아리들

출렁거리는 하품에

자꾸 흔들리는 몸짓

 

내 표정은 아련한데

다 보지 않고 절레절레해

최악과 최고의 사이

우리 모두 상처를 받았어

 

달콤한 말로 서둘러

서로를 속이려 했었지

잘라도 자라나는 머리카락을 보며

위안 삼으려 했네

 

Say (ho) 봤니 (saw)

그렇담 머리위로 손 Clap Clap

Say (ho) 봤니 (saw)

마냥 귀여운 너니까 Hands up

 

Say (ho) 봤니 (saw)

그렇담 머리위로 손 Clap Clap

Say (ho) 봤니 (saw)

마냥 귀여운 너니까 Hands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