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조성모누군가 우리의 만남을 처음부터 지켜본 이가 있다면
이별이 그 어디서부터 또 어떻게 시작�榮쩝� 알텐데
어쩌면 해답도 알겠지 너를 잡을수 있는 그길
가르쳐 준다면 세상의 끝이라도 난 갈수 있을것 같아
이렇게 아무 힘없이 너를 보내 버리면 후회가 될까봐
한번더 널 잡지만 이미 너의 마음 밖으로 던져진
내가 보일뿐이야
사랑은 둘이서 하지만 어쩌면 이별은 혼자 하는것
너에겐 이별이 아니라 너를 위한 새로운 시작일테니
어쩌면 해답도 알겠지 너를 잡을수 있는 그길
가르쳐 준다면 세상의 끝이라도 난 갈수 있을것 같아
이렇게 아무 힘없이 너를 보내 버리면 후회가 될까봐
한번더 널 잡지만 이미 너의 마음 밖으로 던져진
내 모습만이 보일뿐야
만일 다시 누군갈 사랑해야 한다면
이별이 아프지 않을 만큼만 할래
다시 이런날이 온대도 헤메지 않을 길 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