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범이가 부모님께 하는 말

김준범

엄마 아빠에게 아들이 하는 말이예요

나는 말썽쟁이 사고뭉치예요

저를 낳고 후회하신적은 없나요?

모든게 당연한줄만 알았어요

사랑해 이 말이 그렇게

어려울지 몰랐고 난 대려 화를 내

미안해 나는 이것밖에 안돼

내가 하고싶은 말을 지금 바로 해볼게

사랑해

이 말이 어려웠던거야 왜

부모님이 얻은것은 많은 고생

미안해

실망만 안겨주고 나는 준게 없네

사랑해

이 말이 어려웠던거야 왜

부모님이 얻은것은 많은 고생

미안해

실망만 안겨주고 나는 준게 없네

엄마가 나 때문에 갔었던 학교

그게 나 싫어서 오늘도 run

미칠때로 미쳐서 방황을 했었던

시간들은 전부 gone

어려울때 항상 내 옆에

있었지만 외면을 했네

내가 돈 벌어서 효도를

해주고싶은 마음은 너무나 큰데

그게 생각처럼 안돼서 화가나

미안해요 엄마 아빠

부모라는 부담감이 그대를

억누르고 버티지만

자식이란 존재하나때문에

살아가는 그대들이 보고픈 밤

조금만 기다려

떳떳한 아들이 되어서

돌려줄꺼야 꼭 두고봐

사랑해

이 말이 어려웠던거야 왜

부모님이 얻은것은 많은 고생

미안해

실망만 안겨주고 나는 준게 없네

사랑해

이 말이 어려웠던거야 왜

부모님이 얻은것은 많은 고생

미안해

실망만 안겨주고 나는 준게 없네

엄마 아빠 아들이 하고픈 말

사랑한다 이 말 못했던 그날

나에게 쏟았던 시간

6년을 했지 낭비만

고마워요 그대들에게 난

정말로 고마워 포기하지않고

나를 키워준것에 대해

노후걱정은 안해도돼

아들이 벌어서 해줄게 매일

이 노래를 불러줄게요 웃어봐봐

죽을때까지 책임질게요 엄마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