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elf my self

정수기 앞 인간들처럼

my self my self

도움 없이 깬 아침처럼

my self my self

mama' say 이제 그만

MY SELF, MY SELF

'내 알아가 살게요

 

엄마, 벌어 벌어 이젠

내 건 내가 벌어

빌어, 벌어 당신께 빌붙어 살던 과거는 뒤로

구하러 배로 better

더 나은 삶을 믿지 않는 신께 빌어

걸어 걸어, 난 가치 있는 내 모가지를 걸어

차 타고 쓩 갈 길도 나는 직접 걸어

거추장스러운 거는 가다 버려

갔다 버려 거지 근성

my self my self

그걸로 다시 타투를 박아야겠군 umm

my self my self

이제 내 소신은

MA' say 아니고 my self

소식은 언제나 먼지 위 MIC

새 거가 좋아진 내 요즘, 거리 두기

때 잃은 친구 새끼

넌 내가 잘되면 다시 고민해

Shut your face.

내 알아가 할게요 내 고정 값

걱정 말래도 째려보기 go 정상

철 지난 오지랖 할 거면

저기 저 멀리 꺼지라

내 인생의 답은 이제 나 하나

MY SELF MY SELF 닥치라

 

내 걸로만 채워 내 시간

비운 곳은 마치 같아, 지갑

짤짤이나 지폐 수표 그걸 고를 시간

고민할 시간 따윈 없어 지각

몰지각 친구들은 여전히 미뤄

지가 한 실수조차도 떠밀고

친구 or 부모 니가

요즘 새끼들은 왜 자립심이 없냐

ok, 요즘 드문 친구 나다 인마

 

 

내 걸로만 채워, 내 시간

비어있는 모습, 내 지갑

 

yo, my self, 많은 경험을 통해 얻었어

나도 한때는 밀어주는 뭔갈 바랬어. 허나

자존심이 허락 않기에, 누구의 밑에서

시키는 대로 사는 삶이 체질에 맞지 않아

내 선택, 책임, 오로지 내 몫으로

내 선택, 책임, 오로지 내 목으로

가진 거 없이 살았기에, 얻은 걸 놓지 못하기에

난 걸어. 걸고, 걸었고, 원복 정도는 한 것 같아

 

이제는 더 벌어야 해. 생각 후 걸어야만 해

쥔 걸 지켜야 하네.

발 걸음이 갈수록 무거워지는 건, 두려워 힘을 숨기는 거.

흐려져가는 목표물에 틀어져 버리는 삶을 받아들일 수는 없는 거니까

난 강해 야만 해. 할 게 너무 나도 많기에,

우선 그냥 해야 만 해. 그걸루

생각해 나아가야만 해. 발악해,

내 힘으로 얻을게 무엇이든 간에. ha

 

내 걸로만 채워 내 시간

비운 곳은 마치 같아, 지갑

짤짤이나 지폐 수표 그걸 고를 시간

고민할 시간 따윈 없어 지각

몰지각 친구들은 여전히 미뤄

지가 한 실수조차도 떠밀고

친구 or 부모 니가.

요즘 새끼들은 왜 자립심이 없냐

ok, 요즘 드문 친구 나다 인마, let's go

 

my self my self

정수기 앞 인간들처럼

my self my self

도움 없이 깬 아침처럼

my self my self

mama' say 이제 그만

MY SELF, MY SELF

내 알아가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