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흔적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

너의 흔적 다 지워질까

너의 미소 아직 내겐 선명한데

아직은 널 아직은 널 잊기 싫어

나의 맘이 널 잊지 못 해

아무렇지 않은 척 해봐도 이젠

더이상 힘에 겨워 하루가 길기만 해

이제서야 다 알 것만 같아

너 아니면 안된다는 걸

너와 헤어지고 나서야 후회만 가득찬 나

사랑한단 말 왜 아꼈었는지

그때도 다 알았더라면

지난 후에야 사랑이 커져서

눈물만 흘리는 나야 바보같이

답답해져 널 생각하면

갑자기 난 두려워 눈물이 나와

이렇게 힘이 드니 너없는 나의 하루

이제서야 다 알 것만 같아

너 아니면 안된다는 걸

너와 헤어지고 나서야 후회만 가득찬 나

사랑한단 말 왜 아꼈었는지

그때도 다 알았더라면

지난 후에야 사랑이 커져서

눈물만 흘리는 나야 바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