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채팅작곡

아무런 계획 없이 우리 무작정 떠났던

홍성의 그 밤을 기억해

홍성의 바람 시원한 바다

우리 둘 서로 빛나던 추억

바다가 보고 싶던 날 멀지 않은 여행

어디든 떠나고 싶은걸

동해는 멀어 남해는 더 멀어

(홍성) 그래 홍성으로 갈까

아무런 계획 없이 우리 무작정 떠났던

홍성의 그 밤을 기억해

홍성의 바람 시원한 바다

우리 둘 서로 빛나던 추억

크게 열던 시장 우리 함께 먹던 한우

양옆으로 시원하게

바다가 뻗은 남당항에서 키스

그렇게 뜨거워진 우릴 식혀주던 토굴

죽도를 죽도록 걸어도 믿기지 않는

너라는 사람을 get 하게 돼서

난 지금 뻘 속에 빠진 것 같아

아무런 계획 없이 우리 무작정 떠났던

홍성의 그 밤을 기억해

홍성의 바람 시원한 바다

우리 둘 서로 빛나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