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설명할 수 있다면

유난이

나 웃음으로 가득

하루를 채우고

집으로 가는 길이

가볍기만 해

나를 격려해 주는

그대 따스한 목소리들로

나를 위로하네

표정 없는 일상이

익숙한 나였는데

함께라는 이유로

매일이 감사해

그대는 그 사랑은

운명처럼 날 찾아와

떨리던 그 시간은

날 웃게 했어요

어느새 그대 없는

내일은 그릴 수 없어요

그대와의 꿈에서

영원히 깨지 않기를

웃음 지을 일들도

때로는 나쁜 일도

나보다 생각해 준

마음에 감사해

그대는 그 사랑은

운명처럼 날 찾아와

떨리던 그 시간은

날 웃게 했어요

어느새 그대 없는

내일은 그릴 수 없어요

그대와의 꿈에서

영원히 깨지 않기를

어두운 그 시간에

빛으로 다가와 준

그대는 나의 별이었죠

가끔은 흔들리고

넘어지는 날 보아도

변한 적 한 번 없는

그대의 그 미소

난 오직 그대만이

내가 사는 이유인걸

함께 걷는 이 길에서

변하지 않는 우리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