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r

권은비

More and more 난 겁 없는 떨림 속에

문이 열리면 (Umm yayayayayay)

번져가는 짙은 보랏빛을 따라

작은 방 안에 점점 이끌려 가

이미 우린 처음부터 기다려왔던 것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 사이

몰라 우리 사이 더 감각에 휩싸인

너와 나는 점점 서로의 시간에 넘어오잖아

두 눈을 감을 때 내게 보여진 공간에 (Ay)

Just stay right by my side

Woo woo woo woo woo woo yeah

스며드는 너의 향기에 (Ya ya)

더워지는 공기에 (Oh yeah)

숨이 차오는 듯해 (No way)

너에게 갈게 (Yayayayay)

완벽해진 타이밍 지금 이 공간이

늘 상상했던 그 세상이 될 거야

Don't say nothing

어쩌면 말하지 않아도 너와 내 맘이 알아채

Oh 이미 우린 처음부터 기다려 왔던 것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 사이

몰라 우리 사이 더 감각에 휩싸인

너와 나는 점점 서로의 시간에 넘어오잖아

두 눈을 감을 때 내게 보여진 공간에 (Ay)

Just stay right by my side

Woo woo woo woo woo woo yeah

너와 나 사이 아슬한 선을 밟은 지금

넘어가도 될까

All right all night 손 끝이 닿은 순간 이미

난 너야

몰라 우리 사이 더 감각에 휩싸인

너와 나는 점점 서로의 시간에 넘어오잖아

두 눈을 감을 때 내게 보여진 공간에 (Ay)

Just stay right by my side

Woo woo woo woo woo woo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