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겠어 자꾸 내 맘이 왜

떠난 너를 부르는지

맘을 모르겠어 내 맘 한켠엔 늘

떠난 너를 부르곤 해

Hey hey hey hey 어쩌자고 내게 이러는지

Hey hey hey hey 돌아와 줘 여기 내 옆에

너의 안부를 내게 물어봐도

제법 자연스레 넘기게 된 나야

잘 지내냐는 인사를 끄적이다

숨을 꾹 참고서 지웠네

그 말 보고 싶다는 말

그 말이 그저 쉬울 때도 있었지

I don't know what to say

나도 모르겠어 자꾸 내 맘이 왜

떠난 너를 부르는지

맘을 모르겠어 내 맘 한켠엔 늘

떠난 너를 부르곤 해

Hey hey hey hey 어쩌자고 내게 이러는지

Hey hey hey hey 돌아와 줘 여기 내 옆에

나도 모르겠어 자꾸 내 맘이 왜

떠난 너를 부르는지

맘을 모르겠어 내 맘 한켠엔 늘

떠난 너를 부르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