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 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 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 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 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말 사랑해

많은 것을 원했던 거야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나는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 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