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은 지고 (Feat. Alice)

J-Hoon

언제였던가 이 길을 걸었던 날

사랑의 아스라한 시린 기억들

그리워 헤 메였던 난 울었던 가

이렇게 나 참 먼 길을 헤 메이곤 했었지

얼마나 멀리 떠나 갈 수 있는지

아픈 내 가슴속에 따스한 햇살

변해만 가던 차가운 너의 그 눈빛

이제 떠 올라 아무 일도 없는 듯이

나를 보며 그댄 외면하고

이렇게 다시 다가오는 그날의

아픈 내 기억들이

이젠 버릴 자신이 없었다 고

혼자 되 네이네

변해만 가던 차가운 너의 그 눈빛

이제 떠 올라 아무 일도 없는 듯이

나를 보며 그댄 외면하고

이렇게 다시 다가오는 그날의

아픈 내 기억들이

이젠 버릴 자신이 없었다 고

혼자 되 네이네

사랑했던 날은 이렇게 저물고

홀로 남은 나만의 슬픈 모습들

그 해 겨울은 이렇게 지나가네

그 해 겨울은 이렇게 지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