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그림

박지훈

내 종이에 너를 쓰니 그대는 무지개

그대 맘에 나란 사람 어떻게 부르죠

설레임이 편안함이 그대를 보채서

사랑해 말을 듣고 잘래요

혹시 아직 우리 어릴지 몰라요

오직 순수한 맘 가득하게 말해요

늘 좋아도 찌푸리는 날 있을 거예요

그땐 사랑하기 때문에

Love you Love you

나의 무지개가 되어준

그댈 오늘도 내일도 사랑할게요

Love you Love you

슬픈 마음으로 비춰도

우리 모습은 사랑이란 그림

가끔 잘 나 손톱이 길 때가 있죠

또 가끔은 내 할 일을 덤벙거려요

부끄러운 내 모습도 사랑해 줄래요

우리 서로를 지켜줘요

욕심이 많은 내가 그대 앞에서

가진 모든 걸 주어도 가득하네요

늘 좋아도 찌푸리는 날 있을 거예요

그땐 사랑하기 때문에

Love you Love you

나의 무지개가 되어준

그댈 오늘도 내일도 사랑할게요

Love you Love you

슬픈 마음으로 비춰도

우리 모습은 사랑이란 그림

하마터면 우리 스치는 인연이

됐을지 몰라

마음의 불을 켰죠 내가 지켜줄게요

Love you Love you

그댈 사랑하기 때문에

늘 웃게 되는 포근한 밤을 아나요

Love you Love you

슬픈 마음으로 비춰도

우리 모습은 사랑이란

Love you Love you

나의 무지개가 되어준

그댈 오늘도 내일도 사랑할게요

Love you Love you

슬픈 마음으로 비춰도

우리 모습은 사랑이란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