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기다려 나 돌아간다고

한숨섞인 니 말투 꼭 내가 필요하다고

 

왜 이제야 왔냐고 왜 내게 돌아오냐고

묻진않을게 그저 웃으며 그댈 힘껏 안고서

 

그대를 지킬게 내 품에 안겨 쉬면돼

그대를 울게할 사람 이젠 세상엔 없으니

 

여기서 있을게 그대만 내 곁에 있어주면 돼

숨이 찰땐 걸어와 기다릴게

 

미안해 하지마 뒤돌아 보지마

그댈 지치게 했던 슬픔은 내가 가질게

 

두려워 하지마 손잡아줄 내가 있잖아

이젠 웃어봐 그래 그렇게 그댄 행복할 테니

 

그대를 지킬게 내 품에 안겨 쉬면돼

그대를 울게할 사람 이젠 세상엔 없으니

 

여기서 있을게 그대만 내곁에 있어주면돼

숨이 찰땐 걸어와 기다릴게

 

조금만 기다려 나 돌아간다고

한숨섞인 니 말투 꼭 내가 필요하다고

 

왜 이제야 왔냐고 왜 내게 돌아오냐고

묻진않을게 그저 웃으며 그댈 힘껏 안고서

 

그대를 지킬게 내 품에 안겨 쉬면돼

그대를 울게할 사람 이젠 세상엔 없으니

 

여기서 있을게 그대만 내 곁에 있어주면 돼

숨이 찰땐 걸어와 기다릴게

 

조금 늦어도 아무 상관없잖아

언젠가 함게 이길을 갈 수 있다면

 

내손을 잡아봐 한걸음 내게 다가와

그대를 웃게할 사람 나란걸 알고 있잖아

 

여기서 있을게 그대만 내곁에 있어주면 돼

숨이 찰땐 걸어와 기다릴게

여기서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