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너야 (Vocal. 예소)

그믐달

가사

영원 같았던 넌 끝을 몰랐던 넌

망설임 없이 나를 한껏 꾀어내

매일 울었던 날 한참 웃었던 그날

가릴 것 없이 늘 앞선 채로 날 불러

널 피하지 못해 결국 또 우린 마주해

어쩌면 내가 널 찾아 헤맨 걸까

널 버리지 못해 결국 난 너를 용서해

흘리지 못한 어제의 눈물조차

거지 같았던 널 매일 안아준 난

속아버린채 또다시 너에게 안겨

널 피하지 못해 결국 또 우린 마주해

어쩌면 내가 널 찾아 헤맨 걸까

널 버리지 못해 결국 난 너를 용서해

흘리지 못한 어제의 눈물조차

어쩌면 말야 그날 우릴 묶어버린 건

결국엔 말야 나인 것 같아

널 떠나지 못해 결국 난 또 널 용서해

내일의 나를 사랑하는 건

결국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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