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
괜한 오해를 하고 있었어
간지러운 맘의 이유가
몽땅 날 등지고 달려가
이제 와 후회하는 건 아냐
우리 꽤 즐거웠잖아
허공에 던진 비밀 얘기들
그래 그것만 잊어 줘
아아 넌 나에게 도피처가 되어 준댔지만
끝내 알았어 더 이상 나에게 내어 줄 손이 없단 걸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부끄러운 거 싫어하잖아
간지러운 시선을 뿌리치고
난 널 떠날 거야 이제 괜찮아질 거야
아아 넌 나에게 도피처가 되어 준댔지만
끝내 알았어 더 이상 나에게 내어 줄 손이 없단 걸
네 탓이라 하지 않을게 다만 어디에 있든
날 찾진 말아 줘
아아 넌 나에게 도피처가 되어 준댔지만
끝내 알았어 더 이상 나에게 내어 줄 손이 없단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