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 별만큼

레터 플로우

오랜 시간을 혼자라 믿었어 항상

널 만나기 전에 나의 하루는

늘 외로웠었고 또 차가웠었지

모두가 잠이 든 새벽처럼

 

사랑이란 감정은 나 꿈에서조차도

이뤄질 수 없는 거라 믿었는데

이런 바보 같은 날 따스히 안아준 넌

아마 내 평생의 행운일 거야

 

반짝이는 저 하늘 별만큼

끝없는 저 우주만큼

너를 사랑하는 이 맘을 나

어떻게 전할까

메마른 세상

여름날 이슬비처럼

스며들어 준 네가

참 고마워

언제나 지금처럼

널 사랑해

 

사실은 나도 내가 이럴 줄은 몰랐어

하루 종일 네 생각에 웃음이 나는 걸

이런 바보 같은 날 따스히 안아준 넌

아마 내 평생의 행운일 거야

 

반짝이는 저 하늘 별만큼

끝없는 저 우주만큼

너를 사랑하는 이 맘을 나

어떻게 전할까

메마른 세상

여름날 이슬비처럼

스며들어 준 네가

참 고마워

언제나 지금처럼

영원히 함께하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