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을

레반(Levan)

잊혀지지 않아

그곳에 너와 나

그날에 여름 바다처럼

두 손을 붙잡고

바다로 달려가

그 어느 때보다 즐거워

계속 상상해왔던

멈춰있던 그 순간은

이곳에 남아

이제 bye bye bye

또 쏟아지는 빛이

눈이 부시게

반겨주는데

난 날아갈 듯 좋아 everywhere

익숙해졌던 과거는 잠시 뒤로한 채

언제라도 좋아 everyday

꿈속이라도 잃어버리지 마 내 맘을

보고 싶을 거야

지금에 너와 나

나눴던 이야기들처럼

서로를 붙잡고

하늘을 바라봐

그 어느 때보다 즐거워

계속 상상해왔던

멈춰있던 그 순간은

이곳에 남아

이제 bye bye bye

또 쏟아지는 빛이

눈이 부시게

반겨주는데

난 날아갈 듯 좋아 everywhere

익숙해졌던 과거는 잠시 뒤로한 채

언제라도 좋아 everyday

꿈속이라도 잃어버리지 마 내 맘을

내 맘을

잃어버리지 마 내 맘을

아름다웠던 우리 사진 속

아쉬움보단 그리움이 많아

다시 돌아볼 때쯤엔

마주하며 함께할 순간

난 날아갈 듯 좋아 everywhere

익숙해졌던 과거는 잠시 뒤로한 채

언제라도 좋아 everyday

꿈속이라도 잃어버리지마 내 맘을

내 맘을

잃어버리지 마 내 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