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꺼야

경서

네가 웃어줄 때마다 두근두근

오늘 밤도 잠 못 들 거야

눈이 마주칠 때마다 Luv u luv u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 기분야

너의 모든 게 다 좋아 다정해서 좋아

어쩜 내게 이럴 수 있어

서랍 속 네 사진 보다가 나도 몰래

미소가 더 자꾸 보고 싶어

네가 참 좋아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해

너를 볼 때마다 두근두근

따스한 햇살처럼 날 한 번만

포근포근 안아주겠니

그래 난 네가 참 좋아

이제 솔직하게 말할 거야

나 지금 너무 떨려 그래도 말할게

사랑해 널 사랑해

기뻐 눈물 날 만큼 도망가지 마 넌 내꺼야

너를 마주칠 때마다 두근두근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

이름 대신 별명을 부를 때마다

그 어떤 누구보다 사랑스러워

시작하는 연인처럼 하나씩

새롭게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

밤하늘의 별도 따줄게 내 모든 걸

다 줄게 늘 내 곁에 있어줘

네가 참 좋아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해

너를 볼 때마다 두근두근

따스한 햇살처럼 날 한 번만

포근포근 안아주겠니

그래 난 네가 참 좋아

이제 솔직하게 말할 거야

나 지금 너무 떨려 그래도 말할게

사랑해 널 사랑해 기뻐 눈물 날 만큼

도망가지 마 넌 내꺼야

너만을 사랑할 거야 아낌없이 모두 줄 거야

지금 나의 눈앞에 나타나줘서

꿈을 꾸는 것 같아

네가 참 좋아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해

너를 볼 때마다 내 가슴이 떨려

사랑해 널 사랑해 더 크게 외치고 싶어

난 네가 참 좋아 난 네꺼야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