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 노랠 틀고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

오늘도 이 노랠 틀고 그때의 우리로 돌아가

아직 모든게 선명해 우리 추억이

다시 제자리인걸 잊어보려 할수록 더

짙어져가는 너의 깊어만가는

너의 모습 결국 또 그리워 혼자

또 다시 이 거릴 걸어 우리로 가득한 이 거리

아직 여전히 낯설어 네가 없는게

다시 제자리인걸 잊어보려 할수록 더

짙어져가는 너의 깊어만가는

너의 모습 결국 또 그리워 혼자

수 없이 잊어보려 눈 감지만

그저 눈물만 흐르는데

다시 맴돌기만 해 멈춰진 시간들 속에

한동안은 나 많이 아파도 나 여전히

그저 널 그리워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