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ke You

김선겸

해가 뜨기 전에 잠이 들고 싶어

너를 생각하며 난 또 밤을 설쳐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막상 찾아 갈 용기는 없어도

I like you

Yeah I do

 

달이 뜨기 시작하면 다시 도져

계속 이러면 나도 이젠 나 몰라라 할래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막상 찾아 갈 용기는 없어도

I like you

Yeah I do

 

아무리 머릴 굴려봐도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

마음처럼 되질 않는 게 매력이라 생각 했더니 좀 편하더라

이제 좀 나아지나 했는데 실은 변한 건 하나 없고

지쳤어 더 이상은 힘들어 이제는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막상 찾아 갈 용기는 없어도

I like you

Yeah I do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막상 찾아 갈 용기는 없어

어디서 뭘 하고 있어도

사실 아무런 상관도 없어

 

그래도

I like you

Yeah I do

I like you

Yeah I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