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언젠가는

조항조

잊은 줄 알았죠 그대의 이름은

세월 가면 지워질 줄 알았죠

그렇지만 왜 밤은 자꾸만

그대를 내 앞에 데려오나요

 

유리창에 비처럼 흐르는 기억들

한 방울씩 내 가슴을 적셔요

영화처럼 지워지지 않을 순간들

그리움이 되어오네요

 

들리시나요 나의 심장이

화산처럼 터지는 소리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울부짖는 나의 외침이

 

언젠간 오겠죠 그대를 만날 날

그리움만 지고 살다 보면은

왜 날 떠났냐고 물어볼 날이 오겠죠

한번은 오겠죠 그 언젠가는

 

들리시나요 나의 심장이

화산처럼 터지는 소리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울부짖는 나의 외침이

 

언젠간 오겠죠 그대를 만날 날

그리움만 지고 살다 보면은

왜 날 떠났냐고 물어볼 날이 오겠죠

한번은 오겠죠 그 언젠가는

그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