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나 잘래

헤이즐

또 생각이 났을까

어둠이 내린 방안에 누워

너의 추억을 맴돌다

난 다시 또 눈물이 반복돼

 

 

네 이름만 지워도

하루쯤은 그냥 흘러가겠지

그리운 맘 애써 외면하려 해

 

널 생각하게 될 시간에

차라리 난 잠이나 잘래

꿈속에서 조차 널 보고 싶지 않은데

다시 붙잡을 것도 아닌데

 

널 그리워 할 이 시간에

차라리 난 잠이나 잘래

다 잊었다 해도 왜 이렇게 힘든지

너를 생각할 바엔 그냥 잠이나 잘래

 

이젠 울지 않을게

그리움도 잠시 쉬었으면 해

너 없는 하루도 이젠 괜찮아

 

 

널 생각하게 될 시간에

차라리 난 잠이나 잘래

꿈속에서 조차 널 보고 싶지 않은데

다시 붙잡을 것도 아닌데

 

널 그리워 할 이 시간에

차라리 난 잠이나 잘래

다 잊었다 해도 왜 이렇게 힘든지

너를 생각할 바엔 그냥 잠이나 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