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향할지는 몰라도

우리 같은 곳을 본다면

어디선가 별빛처럼 빛나

내일을 꿈꾸지 않을까

 

어둠이 뒤덮인 별이 된다 해도

그저 지금처럼 곁에 있어 줄래

그럼 널 감싼 우주가 될 테니

 

저기 멀리 떨어진 그곳엔

한가득해 밝은 별들이

반짝거리는 터널 속에 더는 없는 외로움

그곳에선 나도 같이

네 곁에서 함께 빛나도 될까

 

왠지 혼자인 것 같은 날엔

네게 내민 내 손을 잡아 줘

 

은하수에 걸려 있는 수많은 별

우리도 언젠가 같은 궤도를 그린다면

분명 누구보다 밝게 빛날 수 있어

이유는 하나 그저 너와 나라서

 

어디로 향할지는 몰라도

우리 같은 곳을 본다면

어디선가 별빛처럼 빛나

내일을 꿈꾸지 않을까

 

어둠이 뒤덮인 별이 된다 해도

그저 지금처럼 곁에 있어 줄래

그럼 널 감싼 우주가 될 테니

 

같은 하늘 아래 네가 해준 말 "잘 하고 있어"

나아가며 약속해 두 손 꼭 맞잡은 채로

 

밤이 길어질 것 같은 날엔

아무 말 없이 손만 잡아 줘

 

은하수에 걸려 있는 수많은 별

우리도 언젠가 같은 궤도를 그린다면

분명 누구보다 밝게 빛날 수 있어

이유는 하나 그저 너와 나라서

 

어디로 향할지는 몰라도

우리 같은 곳을 본다면

어디선가 별빛처럼 빛나

내일을 꿈꾸지 않을까

 

어둠이 뒤덮인 별이 된다 해도

그저 지금처럼 곁에 있어 줄래

그럼 널 감싼 우주가 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