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를 가도 심심해
택시 타고 이태원 홧김에
압구정엔 불편한 얼굴
들이 너무 많으니 그냥 패스
난 매 순간이 시험
받는 나의 직업
때문인지 집중 못 해 매사에
그 틈 사일
뚫고 들어온 넌
효창 대교 위 불빛처럼
Bright sign
확실한 건
너 없는 이 길들은
전부 의미 없어
이 도시를 물들여 파랗게
조명은 밝은 분홍색
한걸음 한 걸음씩 걷다 보면
새하얀 네 미소가 보여
어디에 가도
너와 날 가릴 수는 없어
Where you at, i miss you girl
Leave some message before arrive here
1분 1초가 이렇게 길었나
Nah, you better call me cus i wanna hear your voice
확실한 건
너 없는 이 길들은
전부 의미 없어
이 도시를 물들여 파랗게
조명은 밝은 분홍색
한걸음 한 걸음씩 걷다 보면
새하얀 네 미소가 보여
어디에 가도
너와 날 가릴 수는 없어
항상 하던 말인 걸 알아
같은 공간이라도
너 없인 공허할 뿐이야
이 도시를 물들여 파랗게
조명은 밝은 분홍색
한걸음 한 걸음씩 걷다 보면
새하얀 네 미소가 보여
어디에 가도
너와 날 가릴 수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