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말이야

이젤(EJel)

왠지 구름보다 가벼운

오늘 내 발걸음

아마 너라는 사람이 있어서겠지

점점 빨라지는 심장과

붉어지는 얼굴

모든 게 다 점점 아득해져

그래 이제 거의 다 왔어

걸음이 멈출 듯

아무래도 나에 무언가

고장 난 것 같아

그래 이제 거의 다 왔어

너의 앞에 서서

설레는 내 표정 너에게 보일게

 

사실은 말이야 나 추운 날이 싫어서

집에서 나오기가 힘들었어

사실은 말이야 나 네가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거야

사실은 말이야 나 여기까지 오면서

하나도 추운 줄 몰랐어

사실은 말이야 나 너를 만나고 나니

내 방보다 따뜻한 느낌이야

 

왠지 바람보다 가벼운

지금 내 발걸음

아마 너라는 온기가 스며서 겠지

점점 다가오는 심장과

붉어지는 얼굴

모든 게 다 점점 선명해져

그래 이제 거의 다 왔어

너의 앞에서면

얼어붙은 나의 계절이

봄이 된 것 같아

그래 이제 거의 다 왔어

너의 앞에서서

설레는 내 마음 너에게 보일게

 

사실은 말이야 나 추운 날이 싫어서

집에서 나오기가 힘들었어

사실은 말이야 나 네가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거야

사실은 말이야 나 여기까지 오면서

하나도 추운 줄 몰랐어

사실은 말이야 나 너를 만나고 나니

내 방보다 따뜻한 느낌이야

 

사실은 말이야 나 오늘 너를 만나서

내일도 기분이 좋을 것 같아

이제는 말이야 난 추운 날이 또 오면

너를 생각하게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