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이라는 곳에서 만나 (with 김예종, 이유성, 유명한, James Keys, rummer. D, WONJUN)

DD!(디디)

운명은 마음 가는 대로 하는 바보들의 약속

바보 같던 웃음 뒤로 움켜쥐던 서로의 손

우리는 믿을 수 없이 투명하게 반짝였고

신기루처럼 달콤한 사랑을 속삭였네

 

기다리고 기억해도

다신 돌아오지 않는 이야기일 뿐

 

그리움은 말할 수없이 커져버리겠지

흘겨 쓴 편지와 기억들 전부

꿈에도 끝이 없을 우린

영원이라는 곳에서 만나

 

그리움은 말할 수 없이 커져

눌러쓴 편지와 기억을 모두 끌어안고

꿈에도 몰랐던 이별을 견뎌야 하는 걸

영원이라 부르는 곳에서 만나

 

영원이라 부르는 곳에서 우린 만나

닿을 듯 닿을 수 없었던 두 손을 붙잡아

영원이라 부르는 곳에서 우린 알아

그대와 나의 어제는 영원토록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