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컬러 (Blue collar)

강승모

죽고싶어 죽겠니 나도 살고싶은데

감당 할 수 없는 내 인생뿐

아쉬울것도 없어 원망할것도 없어

그저 하루하루 살아갈뿐

 

어찌할 수 없는 삶 눈물 흘리지말아

차라리 날 위해서 웃어줘

변하지 않는 세상 기대하며 사느니

차라리 내가 먼저 떠날게

 

살고 싶어 살아도 죽는 이만 못한인생

옥죄는 시간들만 있을뿐

외로움과 고독이 매일밤 날 찾아와

위로하는 척하며 비웃네

 

내겐 밝은 아침도 내겐 안락한 밤도

그저 사치일뿐야 사치라고

변함 없는 이세상 부딪치며 살아도

내 영혼만 지쳐가 지쳐가네

그래그래 알았어 세상외면 하지마

내가 함께 있을게 끝까지

니가 힘들어 해도 니가 고달퍼해도

이젠 웃으며 살게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