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ready know

다른 시간 속에 숨을 쉬는 나도

특별히 다른 걸 택하진 않았겠지

뭐 아마 다 같은 빛을 느끼지 않았을까

 

떨어져도

눈이 멀어버릴 듯 빛나고 있던

그 시절은 어디에

 

언제부턴가 보이지 않게 돼버린

그날의 하얀

분명히 보였었는데 The Light

금방이라도 닿을 것 같이 밝았던

그날의 찬란

분명히 보였었는데 The Light

 

어디라도

그치지 않고 환하게 비추면

나 역시 환하게 빛나는 것만 같아

걸음걸음에 자신이 차 있곤 했던

그 시절은 어디에

 

언제부턴가 보이지 않게 돼버린

그날의 하얀

분명히 보였었는데 The Light

금방이라도 닿을 것 같이 밝았던

그날의 찬란

분명히 보였었는데 The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