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밤 (NONOL Live ver.)

지천

가히 아픔을

가늠할 수가 없는

조각난 마음을

 

고이 모아

아무도 오지 않을

먼 곳에 묻으리

 

나 여기에 남아있으니

흘려보낸 걸음 멈추길

 

나 여기에 남아있으니

흘려보낸 걸음 멈추길

 

이 고요한 밤을 지나

그대에게 묻죠

꿈으로만 찾는 이유

 

창틈으로 희미하게

새어든 빛으로

난 깨어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