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날은 가고
한경일꽃잎 흩날리던 봄날은 지나고
시원한 소나기 푸르던 여름도 다 가고
네가 좋아하던 그 거리에도 나뭇잎은 물들고 가을이 와도
*이제 봄날은 가고 여름도 가고 가을이 와도
이맘때쯤 나를 떠나간 너는 오지 않는지 어디인지도 모를 널 불러본다
우리 함께했던 그 계절마다 남겨졌던 기억들 되살아나도
*이제 봄날은 가고 여름도 가고 가을이 와도
이맘때쯤 나를 떠나간 너는 오지 않는지 어디인지도 모를 널 불러본다
*이제 가을은 가고 텅 빈 거리에 첫눈이 와도
어느샌가 나를 떠나간 너는 오지 않는지 들리지 않을 너를 널 불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