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박강수

우린 서로 알지 못하고 우린 서로 사랑했었네

더 오래 곁에 있다가 헤어질 수 밖에 없었네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멀어진 시간은 흘러 가고

이제는 알게 되었어 헤어질 수 밖에 없던 그 이유

 

얼어붙은 강을 녹이는 것은

기다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의 자유

그때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난 깨달았어

 

우린 모르고 있던 그때

널 기다릴 수 있었던 그때가 지금이라면

지금이라면 좋겠어

 

 

그렇게 이유도 없이 멀어진 시간은 흘러 가고

이제는 알게 되었어 헤어질 수 밖에 없던 그 이유

 

얼어붙은 강을 녹이는 것은

기다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의 자유

그때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난 깨달았어

 

우린 모르고 있던 그때

널 기다릴 수 있었던 그때가 지금이라면

지금이라면 좋겠어

 

그때가 지금 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