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이예린

친구야

이제 나는 알아

너의 그 슬픈 눈빛을

꿈속에만 찾아오는

우리의 아름다운 시절을

친구야

너도 알지 않니

사랑에 몸부림치던

어린 날들 다독이며

덧없는 새벽을 깨무네

들이치는 그리움아

부서지는 마음들아

연약한 저 빗줄기처럼

반짝이며 흘러내려줘

 

친구야

이제 나는 알아

너의 그 슬픈 눈빛을

꿈속에만 찾아오는

우리의 아름다운 시절을

 

들이치는 그리움아

부서지는 마음들아

연약한 저 빗줄기처럼

반짝이며 흘러내려줘

 

친구야

너도 알지 않니

사랑에 몸부림치던

어린 날들 다독이며

덧없는 새벽을 깨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