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울지도 못한 나야

란(Ran)

나 한참을 서있어 니가 돌아오기를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너의 뒷모습만 보여

 

제발 다시 돌아와 줘 날 떠나지 마 난 아직 널 기다리잖아

하루도 널 잊은 적 없어 끝내 울지도 못한 나야

 

이제는 늦었을까 네가 있는 그 자리엔

내가 아닌 누군가가 너를 웃게 하겠지

 

제발 다시 돌아와 줘 날 떠나지 마 난 아직 널 기다리잖아

하루도 널 잊은 적 없어 끝내 울지도 못한 나야

 

너도 나처럼 아프다면 그땐 놓지 않을게 돌아와 줘

 

너와 보낸 시간들이 날 힘들게해 여전히 널 기억하는데

아프고 아픈 사랑 끝에 너를 기다리는 날 그런 나를 기억해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