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별

나린

모두가 잠든 까만 새벽 세상에 나 혼자만 있어

하늘을 올려보면 짙은 어둠 누가 날 쳐다봐줬으면 좋겠어

 

그렇게 한숨을 내쉴 때 멀리서 반짝이던 그대

보일 듯 말 듯한 까만별이 내게 속삭여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었어

 

그래 맞아 저 별도 나와 같은거야 주변이 온통 검은색의 세상 뿐이니까 비록 지금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언젠가 밝게 빛날 거니까

 

그대가 있다는 사실은 어두웠던 내 맘을 환하게 밝게 만들어

어두운 밤 환하게 비추던 까만별이 바로 나 였다는 것을 깨달아

 

그대

라릴라릴라 라릴라릴라

라릴라릴라 라릴라릴라

어두웠던 내 맘을 환하게 밝게 만들어

그대

라릴라릴라 라릴라릴라

라릴라릴라 라릴라릴라

까만별이 바로 나였다는 것을 깨달아

 

여태껏, 내가 맘 속에 품었던 꿈

나 빛나는 별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나를 보고 희망 얻는 존재

매일 밤하늘을 보며 간절히 빌었던 꿈

이루어지지 않아, 하늘을 원망했었어 아래로 떨궈진 고개

나 여태 내가 정말 싫었었는데

그대란 은하수를 만나, 많은 것이 변했네

어쩌면 내가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까만별이라는 걸

누구의 눈에 띄지 않아도

언제나 환하게 빛나는 별이라는 걸

 

그대가 있다는 사실은 어두웠던 내 맘을 환하게 밝게 만들어

어두운 밤 환하게 비추던 까만 별이 바로 나였다는 것을 깨달아

 

그대

라릴라릴라 라릴라릴라

라릴라릴라 라릴라릴라

어두웠던 내 맘을 환하게 밝게 만들어

그대

라릴라릴라 라릴라릴라

라릴라릴라 라릴라릴라

까만별이 바로 나였다는 것을 깨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