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에 가까운 이야기 ~ 奇跡の物語 ~

그네, 이서한

사라져도 난 널 잊지 않을 거야

기적이 우릴 한 번 더

허락한다면 그땐 모두 말할게

기다릴 테니 너의 빛 언제나

 

숨차게 달려가 멈추지 않도록

감싸안아 주겠니

새벽 별빛 하늘마저 너를 부르네

 

내 볼을 스치던 투명한 눈물은

모른 척해 줄래

운명의 끈을 찾아 다시 한번

 

말할 수 없던 이 모든 걸

밤의 숨결을 빌려

전해줘 닿지 못할 진심이야

 

내리는 기억의 조각은

기적이라고 해야겠지

너에게 닿고 싶어 꿈이 아닌 현실로

 

떨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어서

조용히 꺼내 봤어

기억 속에 살아 있는 그때 네 웃음

 

마음이 끝끝내 이곳에 맴돌아

가닿지 않더라도

운명의 끈을 따라 너에게로

 

말할 수 없던 이 모든 걸

밤의 숨결을 빌려

전해줘 닿지 못할 진심이야

 

내리는 기억의 조각은

기적이라고 해야겠지

너에게 닿고 싶어 꿈이 아닌 현실로

 

흩어진 계절의 끝에서

다시 너를 부르면

아득한 시간 너머 닿을 수 있을까

 

남겨 둔 마음이 되살아 오르며

기적이 된다면

이 밤을 가로질러 너에게로

 

말할 수 없던 이 모든 걸

밤의 숨결을 빌려

전해줘 닿지 못할 진심이야

 

내리는 기억의 조각은

기적이라고 해야겠지

너에게 닿고 싶어 꿈이 아닌 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