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전하는 노래
김찬호우연히 가방 속 함께 찍은 사진들을 보았어
어색한 미소의 풋풋한 모습
추억은 아직도 웃음 짓다
어느 날 너에게 그리운 나의 마음을
전하려는 노래
네가 괴롭던 만큼 차갑던 만큼
그만큼 잊지 못해 사는 나
사랑한다 했지만 이 한마디조차
네가 원했던 만큼 다 주지 못한 난
어떻게 살아가
너만 있으면 어떤 말도 해줄 수 있는데
무심한 세월은 나에게서 모든 걸 데려가도
너만은 내 옆을 지키게만 해
후회는 여전히 울고 있다
거짓말 같아서 꿈이길 바라는 나를
알고 있으려나
네가 괴롭던 만큼 차갑던 만큼
그만큼 잊지 못해 사는 나
사랑한다 했지만 이 한마디조차
네가 원했던 만큼 다 주지 못한 난
어떻게 살아가
너만 있으면 어떤 말도 해줄 수 있는데
하루가 예민해진 내가 싫어
너란 꽃을 몰랐던 난 추운 봄이었나 봐
내가 받았던 만큼 변했던 만큼
그만큼 부서져만 가는 나
내겐 추억이지만 너도 추억일까
네가 원하는 만큼 다 주고 싶은 난
이렇게 살아가
너만 있으면 어떤 것도 웃을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