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유수현 (미니마니)요즘 나 낯선 이 느낌이 좋아
널 보면 새삼스레 울렁이고 아찔한 기분
자꾸만 자라나 마음이 줄지를 않아
작은 불씨였던 이 마음 자꾸 번져
요즘 난 길어진 이 밤이 좋아
하나 둘 켜져가는 불빛에 낮보다 찬란해
어느새 이 거린 우릴 위한 무대 같아
들뜬 내 발걸음 춤 추는 듯 해 어느새
아마 이런게 사랑인걸까 이 마음
알 듯 해 널 향한 이 맘 네게 들켜버린걸
이 밤은 너로 완벽해져
한걸음 다가가 살며시 입을 맞출 때
포개진 그림자 그 위로 별빛이 내려
아마 이런게 사랑인걸까 이 마음
알 듯 해 널 향한 이 맘 네게 들켜버린걸
별처럼 빛나
이 밤은 너로 완벽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