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다 인줄 알았는데 (feat. Gist)
TimeFeveR(타임피버)돈이 다인 줄 알았는데
내 나이만큼 늘어난 벌이
안 해도 되는 앵벌이
빌어먹을 놈은 빌어먹을 돈
부르고 벌었어 100달러에서 million
그땐 거지였어
매일 반기던 바퀴벌레
수돗물이 얼어 지하철에서 씻던 때는
123 노래를 불렀지 지겹도록 촬영도 매일
123
1억짜리 카브리 2억짜리 스튜디오 3억짜리 전셋집까지
멀리도 왔지
10년짜리 꿈이 1년 안에 wow
근데 이 기분은 뭐지?
텅 비어버린 방에는 먼지
돈이 다인 줄 알았는데
더는 안 외로울 줄 알았는데
아무리 비싼 걸 입고
또 비싼 걸 먹어도
집밥이 제일로 맛있는데
정말로 난 (그게 다인 줄 알았어)
정말로 난 (그게 다일 줄 알았어)
정말로 난 (그게 다인 줄 알았어)
정말로 난 (그게 다일 줄 알았어)
물 없이도 첨벙 계속 노를 저었던 난
돈 안 되면 이제 손이 안 가지
예전엔 하고 싶은 일이 수만 가지
돈맛 보더니 머리가 고장나지
해볼까? 하다가도 다시 실리를 따져
그러다 보니 하고 싶은 것들이 없어
아무것도 안 하고서 진리를 찾어
내가 사라지는 기분 이게 미치는 과정
man hold up
기억해 내가 돈을 벌었던 이유
욕 먹어가며 쇼츠 했었던 이유
날 욕하는 놈들이 쇼미에 목매는 이유는 다 똑같애
이미지 소비해서 벗어나 고비에
아빠 은퇴도 곧이래
내가 할게 고생
결국엔 낭만, 사랑 때문에
돈이 다인 줄 알았는데
더는 안 외로울 줄 알았는데
아무리 비싼 걸 입고
또 비싼 걸 먹어도
집밥이 제일로 맛있는데
정말로 난 (그게 다인 줄 알았어)
정말로 난 (그게 다일 줄 알았어)
정말로 난 (그게 다인 줄 알았어)
정말로 난 (그게 다일 줄 알았어)
어느새 나도 많이 컸나봐
뭔가를 바랬었나?
커다란선물 같은거? 필요 없었잖아
그냥 즐거워 했던 거잖아
어느새 나도 많이 컸나봐
그렇게 커보이던 엄마가
애 같이 보여 요즘 따라
요즘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