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불어올 때면

자꾸만 생각나잖아

포근한 이불 속에 누워

하나씩 집어 들지

아 왜 귤 많이 까먹으면

손톱이 노래지잖아

그래도 나는 귤이 좋아

왜냐면 맛있으니까

하나둘씩 먹다 보면

달콤한 향기 가득해

다가올 봄날의 따스한

햇살을 닮았네 너어어

귤귤귤귤귤 입안에서 톡 터지는 귤

귤귤귤귤귤 너무 맛있어서 다 먹었네

귤귤귤귤귤 새콤달콤방콤생글탱글 귤

귤귤귤귤귤 한 박스 더 사야겠네

귤!

아 왜 손이 멈추지 않을까

귤 세 개가 밥 한 공기라고 하던데

그래도 나는 귤이 좋아

왜냐면 맛있으니까

하나둘씩 먹다 보면

달콤한 기억 가득해

깊은 밤을 밝혀주는

저 달을 닮았네 너어어

귤귤귤귤귤 입안에서 톡 터지는 귤

귤귤귤귤귤 너무 맛있어서 다 먹었네

귤귤귤귤귤 새콤달콤방콤생글탱글 귤

귤귤귤귤귤 한 박스 더 사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