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너를 좋아했다고

맥켈리

오늘처럼 웃을 수 있을까

이렇게 우리 마주볼 때처럼

한번씩 너에게 내 맘이 들킬까봐

너 몰래 혼자서 되뇌이던 말

 

깊은 밤이 찾아오면 늘 어김없이

떠오르는 너의 얼굴에

몰래 미소짓곤 해

 

언제쯤 말해볼 수 있을까

널 좋아한다고

매일밤 너에게 말하는 상상을 하고

많이 좋아한다고 수 없이 연습했던 말

오래도록 너를 좋아했다고 말야

 

뻔한 말로는 전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숨겨뒀던 작은 진심이 가끔 터질 것 같애

 

언제쯤 말해볼 수 있을까

널 좋아한다고

매일밤 너에게 말하는 상상을 하고

많이 좋아한다고 수 없이 연습했던 말

오래도록 너를 좋아했다고

 

점점 당연해진 머뭇거림이

너에게서 자꾸 작아지는 내가 될까봐

조금 두렵기도 해

그저 진심이고 싶었는데

마음같지 않네

 

언제쯤 말해볼 수 있을까

널 좋아한다고

매일 밤 너에게 말하는 상상을 하고

많이 좋아한다고 수 없이 연습했던 말

오래도록 좋아하고 있어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