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닌 (Feat. Skinny Brown)

안재우

이제 우리가 아닌 남이라는 게

나 믿기지가 않아서

하품이 나는데

이제 곧 널 자기라고 부를 걘

나보다 낫길 바란다는

뻔한 말을 해

 

Where you at girl 거긴

우리가 나눈 시간만큼만

지금 넌 Where you at girl 거긴

넌 행복해도 돼

그 미소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이제 끝났다

862일 정도의 여행

넌 어땠니?

난 쉽게 잊혀지지가 않네

 

꽤나 사랑했고

주고받은 상처는

추억으로 퉁쳐 근데

 

빌어먹을 그때가 생각나

특히 우리 걷던 산책길이 생각나

특히 쉽게 웃던 네가 날 안 놔 참

아 맞다 참 그때, 웃겼지 참 그때

두 번 다시 볼 순 없을 너지만

 

이제 우리가 아닌 남이라는 게

나 믿기지가 않아서

하품이 나는데

이제 곧 널 자기라고 부를 걘

나보다 낫길 바란다는

뻔한 말을 해

 

Where you at girl 거긴

우리가 나눈 시간만큼만

지금 넌 Where you at girl 거긴

넌 행복해도 돼

그 미소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누가 들으면 특별함 없는 주제

아직까지 I got a lot, so much to say

집안에 들어와 sanity came with the

loneliness 정신은 goin insane

불로 들어와 연소해 나갈 때는 연기로

꿈을 꾸지 떨어지는 거 번지점프

집을 지키고 싶어도 난 힘이 없어

뱉은 말은 모두 짐이 돼 무거워져

 

whole house on fire, melting like ice

렌즈 넘어 눈을 바라보았던 나

믿기지가 않아 하루 만에 넌 남

지워지는 중야 같이 있던 공간

u replace me, can't replace you

u earthquake me, make my chain loose

나도 없는 것을 네가 가지길 원해

자꾸 없는 것을 네게 권해

 

이제 우리가 아닌 남이라는 게

나 믿기지가 않아서

하품이 나는데

이제 곧 널 자기라고 부를 걘

나보다 낫길 바란다는

뻔한 말을 해

 

Where you at girl 거긴

우리가 나눈 시간만큼만

지금 넌 Where you at girl 거긴

넌 행복해도 돼

그 미소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