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하은

매일 밤 꿈을 꿨어

너무 늦지 않은 날에 우리

다시 만나 웃으며 못 다 한 얘기

나누며 추억하자 약속했던 날들

 

너와 있을 때면 너를 바라보면

세상을 가진 듯 행복했던

너와 있을 때면 너와 마주 보면

시간이 이대로 멈춰도 좋을 만큼

보고 싶었어 모든 시간 속에 우리들

다정했던 어느 날의 고백들로

언제나 널 기억해

 

불안했던 낯선 밤을 지나

나를 따라 웃어 보고

너를 떠올리다 고민하며

까만 밤을 마주 잡고

그럼에도 사랑하자 우리

 

너와 있을 때면 너를 바라보면

세상을 가진 듯 행복했던

너와 있을 때면 너와 마주 보면

시간이 이대로 멈춰도 좋을 만큼

보고 싶었어 모든 시간 속에 우리들

다정했던 어느 날의 고백들로

언제나 널 기억해

네가 날 몰라줘도

내가 널 기억할게

 

매일 밤 기도했어

너무 늦지 않은 날에 우리

다시 만나 웃으며 못 다 한 얘기

나누며 추억하자

오늘도 행복하자 우리

 

다시 만나 웃으며 못 다 한 얘기

나누며 추억하자

그렇게 사랑하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