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근 반 세 근 반

여은

처음 본 그날부터 이상했어

가슴이 괜히 바쁘게 뛰었어

말 한마디에 웃음이 나고

눈이 마주치면 세상이 멈춰

 

친구들 말론 이게 그거래

영화 속에 나오는 그런 감정

근데 말야 난 아직도 헷갈려

이게 정말 사랑일까?

 

두 근 반 세 근 반 심장이 널 볼 때마다

난 어쩔 줄 몰라, 자꾸만 떨려

조금씩 너에게 빠져가잖아

혹시 너도 같은 맘일까

난 자꾸만 네가 보고 싶어서

하루 종일 맘이 설레이잖아

네가 웃어줄 때면 나 행복해지네

우리 지금 시작해 볼까

 

 

너와 함께 걷는 순간이 좋아

별거 아닌 얘기도 특별해져

밤새워 쓴 메시지 하나에

하루 종일 마음이 붕 떠 있어

 

두 근 반 세 근 반 심장이 널 볼 때마다

난 어쩔 줄 몰라, 자꾸만 떨려

조금씩 너에게 빠져가잖아

혹시 너도 같은 맘일까

 

한걸음만 더 가까이 다가서면 알 수 있을까

 

두 근 반, 세 근 반 이제는 나의 손을 잡아

숨기지 않아, 말해도 될까

조금씩 너에게 빠져가잖아

혹시 너도 같은 맘일까

난 자꾸만 네가 보고싶어서

하루종일 맘이 설레이잖아

네가 웃어줄 때면 나 행복해지네

우리 지금 시작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