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노래, 내사랑 그대에게

김용빈

내 인생 황혼 길에

잠시 멈춰 회상해 보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

감사한 일뿐이어라

아팠던 순간조차도

황혼 길에 붉게 물들면

내 노래가 피어나는

향기로운 꽃밭 같아라

우리의 눈물은 이슬 되어

꽃밭에 내리고

우리의 아픔은 햇빛 되어

꽃을 피웠네

야 이 역사의 뒤안길을 함께 걸으며

동백꽃도 피고 지고

울고 웃었네

내 노래 내사랑

내 젊음 다시

만날 수는 없어도

나 그대와 함께 노래하며

여기 있으니

난 행복해요

감사하여라

 

우리의 눈물은 이슬 되어

꽃밭에 내리고

우리의 아픔은 햇빛 되어

꽃을 피웠네

야 이 역사의 뒤안길을 함께 걸으며

동백꽃도 피고 지고

울고 웃었네

내 노래 내사랑

내 젊음 다시

만날 수는 없어도

나 그대와 함께 노래하며

여기 있으니

난 행복해요

감사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