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래 너에게

너에게서 멀어지는 나의 이유들을

알겠지, 넌 사실

나같은 놈은 없지 니 주변에는

 

제발 좀 눈 떠봐

이제 난 못 올지도 몰라

모든 걸 걸었던

기억도 다 지워 흔적 없이

다 지워 흔적 없이

 

만족해

삼켰던 말들을 다 토하고

나 후련한

내 마음 속 깊은 곳

나 너를 증오했어 여태

 

넌 정말 미쳤어

날 괴롭혀 저 끝까지

한순간이라도

망가진 널 바라봐

 

너에게 원했던 건

몸뿐이었어

다 줄 수가 없단 걸

이젠 나 너가 싫다 말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