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지구를 맴돌듯이
0018나의 마음을 들어볼래요?
꾸밈없는 말뿐일지 몰라도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언제부터 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옷을 입어야 좋을지
며칠 밤을 고민해 버렸어요
떨리는 이 마음이 좋아요
기분 좋은 꿈을 꾼 것 같아요
사랑하는 건
참 어렵다지만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대가 내게
그런 사람이에요
빛을 향해 꽃이 피듯이
어떤 말을 해야 좋을까요?
그대가 웃을 수 있게 말이에요
자꾸만 그대 생각이 나요
나의 하루가 참 따뜻하네요
사랑하는 건
참 어렵다지만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대가 내게
그런 사람이에요
달이 지구를 맴돌듯이
나의 마음을 들어볼래요?
온통 그대 생각뿐일 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