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지구를 맴돌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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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들어볼래요?

꾸밈없는 말뿐일지 몰라도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언제부터 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옷을 입어야 좋을지

며칠 밤을 고민해 버렸어요

떨리는 이 마음이 좋아요

기분 좋은 꿈을 꾼 것 같아요

 

사랑하는 건

참 어렵다지만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대가 내게

그런 사람이에요

빛을 향해 꽃이 피듯이

 

어떤 말을 해야 좋을까요?

그대가 웃을 수 있게 말이에요

자꾸만 그대 생각이 나요

나의 하루가 참 따뜻하네요

 

사랑하는 건

참 어렵다지만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대가 내게

그런 사람이에요

달이 지구를 맴돌듯이

 

나의 마음을 들어볼래요?

온통 그대 생각뿐일 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