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잘 보이려고 기타를 멘 건 아니야

색채 (SAEKCHAE)

지나간 하루의 끝에

기다린게 너란 사람이라면

난 어느샌가 흥얼거리며

널 기다릴텐데

 

마이크를 잡으면 왜

부르던 노래들이 난 기억이 안 나서

너가 들을 수 있게

못 치던 기타를 또 배웠어

 

한 여름의 꿈결 같던

그 시간은 지나갔어도

이제 너의 그 뒷모습만

난 바라보진 않을테니까

 

기타를 메고서

하루종일 걸어 다녔던 곳에

너가 있기를 바랬었던 내 고백

이 노래를 부를 때

사랑이 지나치는걸

알지 못했어 난

기타를 메고서

하루종일 걸어 다녔던 곳에

너가 있기를 바랬었던 내 고백

이 노래를 부를 때

사랑이 지나치는걸

알지 못했어 난

 

기억은 희미해지고

날 떠나가려해

널 붙잡을수는 없나

너를 나에게로 돌려놓기엔

내 부족한 시간이

발목을 잡았던 거야

 

기타를 맸던 내 모습에

넌 왜 그냥 지나치는건데

많은 사람들 때문에

올랐었던 무대 위에서

너만 보이는게

사랑이 찾아온거라

알지 못했어 난

 

한 여름의 꿈결 같던

그 시간은 지나갔어도

이제 너의 그 뒷모습만

난 바라보진 않을테니까

 

기타를 메고서

하루종일 걸어 다녔던 곳에

너가 있기를 바랬었던 내 고백

이 노래를 부를 때

사랑이 지나치는걸

알지 못했어 난

기타를 메고서

하루종일 걸어 다녔던 곳에

너가 있기를 바랬었던 내 고백

이 노래를 부를 때

사랑이 지나치는걸

알지 못했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