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며드는 햇살이 너무나 따뜻해서

부드러운 바람이 날 감싸안으면

너에게로 향하는 가벼운 발걸음

더 가까이, 가까이 다가가

 

아무말 없이도 느껴지는걸

어느새 찾아온 계절처럼

 

내 맘속에 봄이라는 이름의 꽃이 되어

환하게 피어나 이 모든 순간에

 

길고 길었던 겨울은 모두 다 지나가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다시 찾아온 저 봄날 처럼

 

익숙했던 고요속에 멈춰 서있던

버릇처럼 무심해진 하루들 사이

너라는 온기가 천천히 다가와

내 마음을 따스히 채우고

 

아무말 없이도 느껴지는걸

어느새 찾아온 계절처럼

 

내 맘속에 봄이라는 이름의 꽃이 되어

환하게 피어나 이 모든 순간에

 

길고 길었던 겨울은 모두 다 지나가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다시 찾아온 저 봄날 처럼

 

내 맘속에 봄이라는 이름의 꽃이 되어

환하게 피어나 이 모든 순간에

 

길고 길었던 겨울은 모두 다 지나가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다시 찾아온 저 봄날 처럼